교토통신 “스가 총리, G7서 바이든 대북정책 지지”

입력 2021-06-13 04:24
뉴시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을 지지했다고 교도통신이 현지시각으로 12일 보도했다.

스가 총리는 또 중국의 인권 문제에 우려를 표하고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중국의 일방적인 움직임을 비난했다. 그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도 비판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