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룬테라(LoR)’ 토너먼트가 오는 15일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LoR로 진행하는 월간 토너먼트 ‘패의 전쟁’ 2회차 대결을 15일 오후 6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패의 전쟁은 ‘따효니’ ‘철면수심’ 등 LoR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는 단기 대회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씩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따효니’ ‘철면수심’ ‘고공싱’이 ‘지지자불여호지자’ 팀으로, ‘깜동’ ‘박소가’ ‘샹하이’가 ‘아프리카 프릭스’ 팀으로, ‘터진티모’ ‘김느낌’ ‘SDRAO’가 ‘언차티드’ 팀으로, ‘JO1’ ‘윈터러’ ‘수습인생’이 ‘0터러인생’ 팀으로 출전한다. 해설은 최광원 캐스터, ‘이카루스’ 박새인, ‘페가소스’ 심규성이 맡는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