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보물찾기 하듯 찾기 힘든 ‘태극기’

입력 2021-06-06 12:32

제66회 현충일인 6일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 조기게양률이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현충일은 ‘조기’를 게양해야 하지만 보물찾기 하듯 태극기를 찾기 힘든 모습이다.


한편 태극기를 거꾸로 게양한 가정의 모습이 포착돼 눈살이 찌푸려진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