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입력 2021-06-06 10:47

제66회 현충일을 맞은 6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생존 6.25전쟁 참전용사 131명의 사진과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서울시는 참전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이 같은 기획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