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신규확진 200명…전날보다 13명↓

입력 2021-06-03 21:39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비교해 전날(2일) 213명보다 13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5월 27일) 212명보다는 12명 줄어든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일 215명, 5월 27일 214명이었다.

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73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