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임, 제이윌엔터테인먼트行

입력 2021-06-02 20:31 수정 2021-06-02 20:44

배우 박선임(사진)이 제이윌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은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윌엔터테인먼트는 2일 “꾸준한 연기활동과 폭넓은 케릭터 소화력으로 활발히 활동해 온 배우 박선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박선임의 연기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박선임은 2016년 드라마 '공항 가는길'을 시작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시카고 타자기' '브라보 마이라이프' '사의 찬미' '아이템' '빅이슈' 등을 통해 내공을 쌓았다.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전야'에서 관객을 찾아간다.

박선임은 올해 영화, 드라마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제이윌엔터테인먼트는 “경기 용인세브란스병원 어린이날 기부 행사에서 만난 베우 박선임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