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게 섯거라” 파도로 잊는 폭염

입력 2021-06-02 15:13
시원하게 파도를 가르는 서퍼

한 낮 기온 최고 31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일 경기도 시흥의 한 인공 서핑파크인 웨이브파크에서 서퍼들이 파도를 타고 있다.
열심히 헤엄치는 서퍼들

강한 햇빛에 자외선 차단제를 두껍게 바른 서퍼들은 8초마다 2.4m로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기며 더위를 식혔다.
시원하게 파도를 타는 서퍼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

서핑 교육을 받는 서퍼들

시흥=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