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 예지바이오 이근식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라마다 호텔 신의정원에서 ’제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혁신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예술문화인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 박희영, 조직위원장 배명직)은 “이 회장은 평소 대한민국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대한민국 예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그는 한국독도역사문화아카데미 부회장, 황칠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 한반도미래연합기업경영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솔원한방제약 회장, 한국자원식물학회 상임이사, 한국장애인복지재단 상임이사, 남소림사무술연맹 총재 등을 맡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