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4일 오전 11시 인천 중구 송학로 서담재에서 한부모가족회 한가지와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사회적기업 예인이 공동 주관하는 이음 오케스트라 힐링콘서트가 펼쳐진다.
국민엔젤스앙상블 단원들이 주축이 된 이음오케스트라 힐링콘서트는 오현주 지휘자(한국자폐인사랑협회 인천지부장)의 지도로 수준 높은 연주를 할 수 있게 됐다.
오현주 지휘자는 30일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관람객을 최소화해 추진하게 됐다”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후원에 참여한 희망브리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