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집단감염 확산...분주한 선별진료소

입력 2021-05-30 12:07
30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가락시장)에서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가락시장 관련 서울 확진자는 59명으로, 서울 외 지역 확진자를 포함하면 누적 75명이다. 이날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관계자가 업무를 보고 있다.

30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30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