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50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에 참석, 격려사를 하고 있다. 위원회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하여 향후 30년간 우리 경제·사회 모든 영역의 대전환을 주도하기 위한 최상위 컨트롤타워로서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됐다. 위원회는 향후 30년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경제·산업·사회 모든 영역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공정하고 포용적인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국가의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등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