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장기용·손연재 열애설…“모르는 사이” 일축

입력 2021-05-29 05:09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장기용이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기용과 손연재와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장기용과 손연재가 같은 날 비슷한 구도의 부산 바다 사진을 올린 게 근거가 됐다. 여기에 장기용이 과거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손연재를 꼽았던 것도 재조명됐다.

장기용 인스타그램 캡처

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장기용 배우는 손연재씨와 모르는 사이”라며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으로 부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반박했다. 손연재 측 역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장기용과는 모르는 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장기용은 현재 방송 중인 tvN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구미호 신우여로 활약 중이다.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도 오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BS 금토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 중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