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주는 감동 ‘풍화, 아세안의 빛’ 특별전

입력 2021-05-28 16:55
'풍화, 아세안의 빛' 특별전

‘평화와 소망을 담은 빛을 통해 아세안을 하나로 연결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풍화, 아세안의 빛’ 특별전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관 D홀에서 열린다.

수면 위로 일렁이는 수백 개의 조명 작품(Kinetic lighting)이 쌍방향으로 움직이며 빛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019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2019년 10월 한-아세안 30주년을 기념해 첫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제26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특별전 형태로 열린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