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데뷔 6주년을 맞아 기부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세븐틴은 데뷔 6주년인 27일을 기념해 전날인 26일 공식 SNS 채널에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데뷔 6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에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학대피해아동의 학대후유증 회복과 정서적 안정 향상, 재학대 방지를 위한 심리치료와 가정의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세븐틴은 앞서도 데뷔 기념일마다 이러한 선행을 보이며 꾸준히 선한 행보를 보여왔다. 최근에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학대피해아동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Semicolon]’으로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으며 미국 간판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 등에 출연해 퍼포먼스 영상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를 막론한 인기를 끌고 있다.
노유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