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장 이·취임예배가 다음달 1일 오전 10시 KT 체임버홀(목동 KT정보전산센터 1층)에서 열린다.
김진오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CBS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6년 동안 CBS를 이끌어온 한용길 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손달익 재단이사장이 이·취임예배 설교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경호 회장, 예장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이 축사 순서를 맡았다.
김진오 신임 사장은 지난 4월 30일 열린 재단법인 CBS 이사회에서 선출됐으며 임기는 4년이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