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코로나 대비’ 인천공항 점검한 김부겸

입력 2021-05-24 15:57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검역현장을 방문해 현장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찾아 검역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마쳤다. 영국 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내 일부 지역에서도 번지자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김 총리는 직접 입국 절차 순서를 밟아가며 방역 과정을 확인했다. 이후 인천공항 검역소 질병대응센터 실험실을 방문해 변이 바이러스 진단과 분석 과정을 둘러봤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 검역소 질병대응센터 실험실을 방문해 변이 바이러스 분석 과정과 실험실 점검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