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폭락’ … 다시 뛰는 ‘금값’

입력 2021-05-24 14:36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시세가 크게 무너지면서 금이 대체 투자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24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15분 기준 싱가포르거래소에서 거래된 금값은 온스당 1883.89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은 지난주 1890.13달러를 기록하는 등 4개월래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