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요트협회 주최로 23일 서울 여의도 앞 한강변 일대에서 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다. 레이져, 레이디얼, 4.7, 피코, 토파즈, 옵티미스트, ALT 7000 등 총 7개 종목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팀, 90여명이 출전한다.
코로나 시대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철저한 방역수칙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참가신청과 개회식, 폐회식 등 경기를 제외한 모든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