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5대5 대결로 바뀐다

입력 2021-05-22 03:07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버워치2’는 전작처럼 6대6이 아닌 5대5 대전 게임으로 개발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1일(한국시간) 오버워치2의 개발 상황을 주제로 온라인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아론 켈러 게임 디렉터, 제프 굿맨 수석 영웅 디자이너 등이 참석해 오버워치2는 5대5 PvP(유저 간 대결)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캐릭터 리메이크와 스킬 효과 변화 등도 오버워치2에서 이뤄진다. 리우, 뉴욕 등 새로운 도시 배경의 전장들이 추가되고, 2019년 블리즈컨에서 공개됐던 ‘밀기(Push)’ 외에 복수의 신규 게임 모드가 개발될 예정이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