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숙 주성농인교회 목사(오른쪽)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2021 국민 미션어워드’ 수상 후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목사는 현재 CTS기독교TV 수어통역사로 활동한다.
이잡문화센터를 설립해 농인에게 무용과 그림을 가르치며 예수사랑을 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국민 미션어워드는 올해 10회째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개인과 교회, 단체 및 기업을 격려하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도전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