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션
오피니언
사설
칼럼
국민경제
경제일반
증권·금융
산업·기업
부동산·건설·교통
유통·소비자
과학일반
정치
정치일반
국회정당
대통령실
외교안보
북한·한반도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검찰·법원
교육·입시
복지·보건
환경·노동
전국
국제
국제일반
미국
중국
일본
유럽·러시아
기타
스포츠 · 연예
스포츠
게임 e-스포츠
연예일반
영화·콘텐츠
드라마·예능
라이프
문화일반
음악·공연
미술·문화재
출판·문학
생활일반
의학·건강
레저·여행
만평
포토 · 영상
포토
영상
단독
지면기사
이슈&탐사
개st
기자뉴스룸
신문구독
More
연재시리즈
인사/동정
아직 살만한 세상
사연뉴스
기사제보
© 국민일보
[왱] 문법에도 맞지 않는 ‘-실게요’가 10년 넘게 쓰인 이유(영상)
입력
2021-05-18 14:10
“필요한 A-77번 고객님~ 있으시면~ 사이즈! 말씀해주실게요~” 이 신박한 혼종 알바생 말투에서 가장 어색한 부분은 어디일까?! 하나도 안 어색하다고?! 그건 당신이 이미 ‘-실게요’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유튜브 댓글로 “서비스업 종사자는 왜 ‘-실게요’라고 말하나요”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확인해보니 실게요체가 알바계의 만능 종결어미가 된 데는 언어학적이고도 서비스학적인 이유가 있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