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교사회문화원(직선문)은 22일 오후 2~4시 서울 강남구 삼성로 충무교회 본당에서 ‘제7회 직장선교 비전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직장선교 40주년! 향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직선문 명근식 원장은 직장선교 40주년에 대한 경과 보고를 진행한다.
박흥일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명예이사장이 기조 발표한다.
이어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 대표회장 손윤탁 목사, 김영한 기독교학술원장, 구성모 성결대 교수 등이 발표한다.
논찬은 윤재병 참케어인재전략원장, 김동연 솔로몬일터교회 목사, 한국원 장신대 명예교수 등이다.
행사는 한직선, 직목협,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한국직장선교대학 등이 공동 주최한다.
포럼에 앞서 성창용 충무교회 목사의 설교, 이영환 한직선 지도목사 축도 순으로 예배 드린다.
탈북민 출신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삶과 신앙을 간증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