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손모내기 행사 “풍년, 코로나 극복 기원”

입력 2021-05-17 11:35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신규 직원들이 17일 서울 중구 농협 농업박물관 체험농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도심 속 전통 손모내기를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이 17일 서울 중구 박물관 앞 체험농장에서 ‘도심 속 전통 손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농협 신규 직원들이 17일 서울 중구 농협 농업박물관 체험농장에서 도심 속 전통 손모내기 행사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신규 직원 5명이 참석해 손으로 직접 모를 심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농협 신규 직원들이 17일 서울 중구 농협 농업박물관 체험농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도심 속 전통 손모내기를 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17일 서울 중구 농협 농업박물관 체험농장에서 열린 도심 속 전통 손모내기 행사에서 농협 신규 직원에게 모를 전달하고 있다.

17일 서울 중구 농협 농업박물관 체험농장에서 도심 속 전통 손모내기 행사를 마친 농협 신규 직원들이 발을 씻고 있다.

농협 농업박물관은 코로나19로 힘든 농촌 상황이 나아지고, 올 한해 풍년 농사를 염원하는 뜻을 모아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