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나서 보험금을 청구해야 하는데 손해액이 1000만원 2000만원이 아니라 막 1조1000억 원이 책정되고 하루 지날 때마다 불어나는 피해규모가 막 10조야! 보험사 입장에선 손이 떨리고 눈앞이 막 캄캄해지고 그럴 거 같은데 이런 일이 지난 3월 23일 발생했다.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가 150년 만에 수에즈 운하를 길막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천문학적인 액수의 피해를 입힌 것. 유튜브 댓글로 “보험회사는 천문학적인 보험금이 발생하면 어떻게 처리하는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 영상으로 보기!
뉴스 소비자를 넘어 제작자로
의뢰하세요 취재합니다
유튜브에서 ‘취재대행소 왱’을 검색하세요
조우빈 인턴PD, 제작=최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