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안전을 지키는 우리의 영웅 포돌이의 손에 들린 건 권총이 아니라 랜턴. 대부분의 사람들은 랜턴으로 범죄자의 눈을 비춰 눈을 멀게 하겠다는 의미로 알고 있지만 그건 아니다. 근데 왜 하필 랜턴일까. “잡았다 요놈”엔 허리춤에 차고 있는 권총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아무튼 유튜브 댓글로 “경찰들은 왜 자동권총이 아니라 38구경 리볼버 권총을 사용하는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는데 경찰이 요즘 새로운 권총을 도입하려고 검토 중이라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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