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국제운동본부는 23일 오후4시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역삼동 공개홀(더글라스홀)에서 창립예배를 갖는다.
예배 설교는 월간목회 발행인 박종구 목사, 축사는 한국교회음악협회장 박신화 장로가 맡는다.
또 성석장학재단 조용근 장로는 대표기도를, 유나이티드 싱어즈는 특별 찬양한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행사장 내부 규모에 허용된 인원만 참석이 가능하다.
이 단체 강덕영(한국유나이티드제약 회장) 이사장은 초청의 글에서 “한국 교회음악 발전과 찬송가 보급 운동을 취지로 발족했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에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양한 찬송가 회복운동을 펼침으로 복음 확산과 성도들의 영성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