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힘겹지만… 그래도 어버이날

입력 2021-05-07 21:38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내 코로나19 전담병동에서 방호복을 착용한 한 의료진이 면회가 제한된 코로나19 입원 환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경찰병원 간호담당관실 간호친절서비스 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입원한 어르신 환자를 대상으로 사랑과 빠른 쾌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경찰병원 제공.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