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앞두고 요양원 비대면 상봉

입력 2021-05-06 15:50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서울 성동구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 마련된 비대면 면회실 '가족의 거실'에서 박영순(72) 할머니와 아들 강동훈(47) 씨, 며느리 고의량(43) 씨, 손자 강건우(8) 군이 면회를 마치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손자 강건우 군은 오랜만에 만난 할머니에게 태권도 노랑띠 취득을 자랑하며
시범동작을 선보였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