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택배기사 모자전 ‘우리 생애의 첫 봄’ 개막

입력 2021-05-06 12:49

6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대한항공 빌딩 내 일우스페이스에서 열린 '우리 생애의 첫 봄' 전시회에서 조현민 한진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한진 소속 택배기사 이현영 작가와 올해 94세 맞은 그의 어머니 김두엽 작가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생애의 첫 봄' 전시회는 한진이 한진택배소속 택배기사 이현영 작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일우 스페이스와 함께 기획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