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어린이날 초등교사 확진판정 등 22명 확진

입력 2021-05-05 16:57

경기도 부천시는 모 초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초등학교 교직원 A씨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A씨가 근무한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80여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전수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부천에서는 A씨를 포함해 모두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2394명이다.

부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