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실용음악고 6일 미얀마 위로 ‘세손가락’ 발표

입력 2021-05-04 23:47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는 6일 오전 10시 중구 퇴계로 예수마을교회 3층 공감홀에서 민주화 운동을 전개하고 하는 미얀마 학생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학생 재능 기부로 만들어진 창작곡 ‘세 손가락’을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상영과 음악공연이 진행된다”며 “학생들의 기부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