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시사면에 지난 2월13일자 <“고환 때리고 놀린 그놈들” 가해 송명근·심경섭 사과>, 2월14일자 <송명근·심경섭 학폭 피해자 “사과 받아들일 수 없다”>, <꼬리 무는 프로배구 ‘학폭논란’에 혼란스런 배구계>, 2월15일자 <연타로 터지는 배구 ‘학폭’…구단, 징계수위 고심>이라는 제목으로 송명근·심경섭의 폭행으로 고등학교 시절 고환 봉합수술까지 받아야 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의 학폭 폭로글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피해자의 중학교 선배인 심경섭 선수는 고교시절 송명근 선수의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음이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조민영 기자 mymin@kmib.co.kr
[정정보도]<“고환때리고 놀린 그놈들” 가해 송명근·심경섭 사과> 관련
입력 2021-05-04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