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컴투스가 모바일 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을 출시했다.
2일 컴투스에 따르면 ‘백년전쟁’은 지난 29일 한국어를 포함한 15개 언어로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 8마리로 덱을 구성해 실시간 전투 공방을 벌이는 방식의 게임이다. 컴투스측은 “카운터 스킬, 소환사 스펠 등 PvP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차별화 콘텐츠가 담겼다”고 소개했다.
이 게임은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