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커뮤니케이션즈와 CU포스트, 브니엘의집 ‘사랑나눔’ 기부행사

입력 2021-04-30 18:00 수정 2021-05-03 10:57
사진- 브니엘의 집 박상준 원장(오른쪽), 퍼즐커뮤니케이션즈 하승필 이사(가운데)

퍼즐커뮤니케이션즈와 CU포스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구로구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브니엘의 집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손소독제, 마스크, 소독티슈 등 위생용품과 생활가전, 식품 등 생활에 필요한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브니엘의 집 은 구로구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생활공동체로, 1997년 설립된 이래 서로를 감싸주며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사랑나눔 행사에 참석한 퍼즐커뮤니케이션즈의 하승필 이사는 “항상 부족하여 죄송한 마음이 크다. 앞으로도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행사에 도움주신 CU포스트에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퍼즐커뮤니케이션즈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광고대행사로 SNS와 인플루언서 마케팅,바이럴마케팅,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유튜브 광고 등 다양한 채널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을 하는 기업이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