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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아내 주검 자전거로 옮기다 ‘털썩’…참혹한 인도 상황[포착]
입력
2021-04-30 14:22
트위터 캡처
인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최악으로 치닫고 의료 시스템이 한계에 봉착하면서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 연출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은 29일(현지시간) 인도의 나렌드라 첸추, 라메쉬 첸추 형제가 어머니(50)의 시신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앞뒤로 몸을 밀착시켜 화장터로 간 사연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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