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추기경이 선종한 다음 날인 2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조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정진석 추기경이 선종한 다음 날인 2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조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28일 고(故) 정진석 추기경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는 연도(추모 기도)를 위한 천주교 신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김부겸 총리후보자가 정진석 추기경의 조문을 위해 2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진석 추기경의 조문을 위해 2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성당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각계각층의 조문이 이어졌다.
정진석 추기경이 선종한 다음 날인 2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조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정진석 추기경이 선종한 다음 날인 2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한 천주교 신자가 정 추기경의 선종 소식이 실린 가톨릭신문을 보고 있다. 국내 두 번째 추기경인 정진석 니콜라오(1931~2021)는 노환으로 지난 27일 선종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