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크레용팝 멤버 웨이는 ‘악플러 고소하다 주소 노출 이사해버렸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악플러에게 시달리다 결국 고소했는데 법원이 악플러에게 보낸 가처분결정정본에 자신의 집주소가 노출돼 보복당할까 두려워 어쩔 수 없이 이사했다는 내용이었다. “알고 싶지 않은 악플러의 주소와 제 주소가 떡하니 있는 거예요.” 유튜브 댓글로 “법원이 발송하는 가처분결정정본에 왜 고소인 주소가 있어야 하는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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