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장상현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대표가 ‘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 일상생활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각 1가지씩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장상현 대표는 고고 챌린지 참여 결과를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홈페이지와 링크드인(LinkedIn)에 공유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와 외투기업 한국법인 대표를 지목했다. 장상현 대표는 “친환경 분야 투자유치뿐 아니라 외국인투자가 대상 한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제도를 알리는 데도 적극 나서서 외국인투자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wo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