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부흥은 세대통합목회가 대안”

입력 2021-04-26 07:42 수정 2021-04-28 06:40

광주청사교회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 백윤영 목사)는 다음 달 6~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에 있는 이 교회 은혜채플에서 ‘제24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현장 강의와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 콘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목회 대안을 제시한다.

또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위기 시대 교회교육의 해법을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 부부 및 교육 관련 사역자 및 평신도 등이다.

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강사는 연구소장 백윤영 광주청사교회 목사이다.

강의 주제는 ‘세대통합목회 원리와 실제’ ‘4차 산업혁명과 목회’ ‘샬롬스쿨 교육원리와 실제’ 등이다.

연구소장 백윤영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한국교회 및 교회학교 부흥은 세대통합목회가 대안”이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