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새 대표회장에 김용환(사진) 주안수어교회 목사를 선출한다.
회장은 ‘교단 및 선교 단체에 대한 안배를 원칙으로 한다’는 정관에 따라 기독교한국침례회에 배정했다.
남상석 서울농아교회 목사가 ‘코로나와 다윗의 물맷돌’이란 제목으로 설교 메시지를 전한다.
한기농총 측은 “지난해 총회가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다. 호텔 측과 상의한 결과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50명 이내로 모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기농총은 수화찬양대회, 교역자수련회, 이단 세미나, 북한 농인 선교, 해외 농인교회 설립 등 농(聾) 성도를 위한 연합사업을 벌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