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사업장 이동의 자유 보장 등을 촉구하며 고용노동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25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한 이주노동자의 마스크에 사업장 이전의 자유를 촉구하는 문구가 적혀있다. 2021 세계노동절을 앞두고 25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의 전태일 다리 앞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서울고용노동청을 향해 행진을 펼쳤다.
25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사업장 이동의 자유 보장 등을 촉구하는 행진을 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사업장 이동의 자유 보장 등을 촉구하며 고용노동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25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사업장 이동의 자유 보장 등을 촉구하며 고용노동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 이주노조, 이주노동자평등연대 소속 이주노동자들은 행진하며 사업장 이동의 자유 보장, 노동허가제 실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숙사 보장 등을 촉구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