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줄 서기 다른 생각’

입력 2021-04-25 17:01 수정 2021-04-25 17:0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4명이 나온 25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위 사진) 앞은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기다리는 반면,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선 자전거를 빌리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유행이 지속적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이며 “계속 유행이 증가하면 운영시간 제한을 강화하거나 집합금지 등의 방역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