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항공 승무원들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장애인, 노인, 국가보훈자 돌봄 종사자, 항공 승무원 등 다양한 사람들과 접촉하는 직군의 예방접종을 이날부터 실시했다. 다만 30세 미만은 AZ의 희귀 혈전증 부작용 예방 차원에서 접종하지 않는다.
이어 정부는 경찰과 해경, 소방, 군인 등 사회필수인력 가운데 30세 이상에 대한 접종 일정도 6월에서 이달 말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