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VR 테마파크 게임 콘텐츠가 설치된 체험형 버스를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롤러코스터,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를 타는 것처럼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버스는 이달부터 성남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행한다. 지난 17일엔 성남 정자동의 정자청소년수련관을 찾았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