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판매 운영대행 전문기업 웹누리가 최근 네오인터랙티브와 온라인 판매 운영대행 및 마케팅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웹누리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웹 디자인, 상품관리, 프로모션, CS 등 쇼핑몰 고객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며, 네오인터랙티브는 온·오프라인 광고대행에 특화된 기업으로 웹누리 고객사에 맞춤형 광고를 제공한다.
네오인터랙티브는 온라인 기반 다수의 타겟 마케팅 특허를 보유 서비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티디아이다스 기업과 빅데이타 기반 성과측정 솔루션을 결합한 옥외광고 마케팅 서비스를 하고 있다.
네오인터랙티브 김성우 대표는 “오디언스 타켓팅으로 효율높은 광고상품을 제공하여도 쇼핑몰 운영관리 미흡으로 제대로 된 광고 성과를 내지 못하는 클라이언트가 많아 이를 보완하고자 온라인 판매 운영대행 파트너로 웹누리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웹누리의 이우현 대표는 유명 스포츠 브랜드 본사 온라인 마케팅 팀장 출신으로 다수의 패션, 화장품 브랜드 및 판매대행 벤더 총괄 경력이 있다.
웹누리는 온라인 시장 새로운 판로 개척 및 고객사에 전문 인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건비를 절감하며 신규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특화된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10년 이상 온라인 운영 마케팅 유경험자로 조직을 구성하고 고객사들과 상생 관계를 구축, 온라인 업무 진행에 필요한 전문 인력 채용의 어려움 과 인건비 부담을 해결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직원 증가로 인한 불필요한 사무실 공간 확장 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다.
최근 안다르와 에코마케팅이 주식 교환 및 공동대표 체제로 상호 성장을 위한 긴밀한 협업을 진행하는 것과 유사한 사례로 커머스와 마케팅에 특화된 웹누리와 온라인 쇼핑몰 운영대행 및 마케팅에 특화된 네오인터랙티브 등 양사는 업무협약으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