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예방접종센터 15일 개소

입력 2021-04-14 20:17
15일 새로 개소하는 양천구 예방접종센터

14일 서울 양천구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하루 앞두고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접종대기실의 모습.

양천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15일부터 개소해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만 75세 이상 노인 2만 4천명이 접종대상이다.
예진실과 접종실.

백신 배정량은 5,850도즈로 약 3천명분이고 오전 8시 30분 50여명을 시작으로 하루 6번 접종이 진행된다.
화이자 백신이 영하 75도의 냉동실에 들어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