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이태원 상권’…“살려보자”

입력 2021-04-13 18:16 수정 2021-04-13 18:17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태원 상권살리기 결의대회에 참석한 성장현 용산구청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건물주·상인 대표들이 희망 블록 올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용산구는 ▲이태원 상권 활성화 추진단 운영 ▲소상공인 재난위기 극복 지원 ▲용산형 착한 임대인 지원 ▲공실 활용 스타샵 프로젝트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1부서 1경제살리기 ▲골목상권 활성화 등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