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 여의도에 개장한 더현대 서울. 분명 완공됐는데 건물 꼭대기에 크레인 같은 게 여전히 남아있다. 한 개도 아니고 8개나 된다. 건물 지을 때 사용했던 크레인인데 다 짓고 나서 아차 깜박하고 안 내렸는데 내릴 방법이 없어서 그냥 둔 걸까. 유튜브 댓글로 “더현대 서울 옥상에 있는 빨간 크레인은 뭔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더현대 서울을 설계한 삼우건축에 문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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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빈 인턴PD, 제작=최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