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복합문화공간 ‘에이와’,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캠페인 앞장

입력 2021-04-13 12:10

웰니스 복합문화공간 ‘에이와(AYWA)’는 스포츠·문화·예술·F&B 등 웰니스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며, 각 분야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비대면 클래스 ‘에이와 온에어 (AYWA On-Air)’를 성황리에 마쳤을 뿐만 아니라, 기업 내 복지공간 조성 사업 및 웰니스 복지 프로그램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프리미엄 웰니스 시스템으로 웰니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에이와는 강남구 논현동의 본점을 시작으로 2020년 12월 성수동에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성수낙낙’에 직영점을 오픈하였고 청담, 판교, 잠실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등 토탈 웰니스 서비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에이와를 이용하는 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남긴 후기는 1만여 개로 에이와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에이와에서는 생명이 가득한 하나의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룬다는 의미의 ‘포레스터 (Forester)’를 모집하여 플라스틱 줄이기, 전기절약,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을 위한 작은 발걸음을 주제로 2018년 소규모로 시작한 캠페인은 누적 참여인원 3000여 명이 넘는 대형 프로젝트가 되었다.

각 포레스터는 개인 SNS 계정에 미션 수행 과정을 업로드 하며, 일상 속에 친환경 활동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줌으로써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포레스터의 한 참여자는 “포레스터 활동 1주차 미션이었던 텀블러 사용하기는 이제 습관이 됐다”며, “조금이나마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어 더 재밌게 참여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에이와는 2019년부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독려하기 위한 ‘노 플라스틱 (No Plastic) 공모전’과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 (Earth Hour)’에 동참하는 등 진정성 있고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작년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복지시설에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PMS (월경 전 증후군) 완화를 위한 요가 스페셜 클래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통해 저소득층 여학생에게 월경용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환경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에이와를 운영하는 ㈜파운드코퍼레이션 정일두 대표는 “요가, TRX, 필라테스 등 운동을 통한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모두를 위한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에이와 내부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 뿐만 아니라 사회에 환원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까지 다양한 ESG 경영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