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광복회장,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서 멱살 잡혀

입력 2021-04-11 14:22
김원웅 광복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김임용 광복회 회원으로부터 거친 항의를 받고 있다. 김임용씨는 임시정부 입법기관이었던 임시의정원 의장을 지낸 김붕준 선생의 손자다.

김원웅 광복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김임용 광복회 회원으로부터 거친 항의를 받고 있다. 김임용씨는 임시정부 입법기관이었던 임시의정원 의장을 지낸 김붕준 선생의 손자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